게임개발 프로젝트의 막바지 시점에서 늘어난 많은 인원의 수용과 보다 나은 업무환경을 위해 그간 새로운 서식지를 물색해 오고 있었는데요.
현재 주소지인 이노밸리 건물 바로 길 건너에 마침 정말로 딱 적당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판교디지털센터 라는 이름의 건물로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멋진 건물입니다.
블루사이드는 조만간 판교디지털센터 빌딩 C동 10층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앞으로 블루사이드가 거주하게 될 새로운 환경을 사전에 탐색해 보겠습니다.
건물의 전경입니다. 매우 크네요.
이노밸리 건물도 상당한 몸집을 자랑하는데 그에 못지 않게 거대한 모습입니다.
1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구내 식당과 편의점이 있네요.
블루사이드가 거주하게 될 10층입니다.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정말 넓어 보이네요.
창밖으로 판교의 디지털벨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최상층이라 그런지 전망 옵션을 따지자면 최고 수혜층인 것 같습니다.
10층에서 계단을 걸어 올라오면 옥상 정원이 나옵니다. 아마도 블루사이드 직원들이 가장 맘에 들어 하는 옵션이지 않을까 싶네요.
정부의 담뱃값 인상 공격에도 여전히 ‘애연’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 지정되어 있고 몇 바퀴 걷다 보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듯한 면적입니다.
운동 기구도 있고. 테이블도 잘 갖추어져 있네요. 10층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이 또한 블루사이드 직원들에겐 좋은 이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거주지에서 더욱 발전하는 블루사이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러면 여기 다음 서식지는 사.옥. 이 되겠네요.ㅎ